아틀란티카 용병그룹별 스킬가이드 - D클래스 용병 에버의 게임세상/게임 리뷰/공략2008. 6. 25. 21:14
스킬의 용도와 함께 가장 어려우실 어떤 스킬을 어느정도 찍으셔야 하는지 간단하게나마 팁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어떤 가이드이든 필자의 주관적 판단이 많이 포함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의 용병조합이나 주요 사냥터 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모든 가이드가 정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점을 참고하시어 이 글 뿐 아니라 다른글과 함께 비교해보시고, 직접 사냥을 하시면서 내가 필요한 스킬이 무엇인지 찾아가면서
내 용병을 성장시키고 스킬을 멋지게 찍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검사는 대표적으로 " 화염의 검 " 이라는 대표적인 메인스킬을 중심으로 혼신의 일격과 암흑의 씨앗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PVP를 위주로 하신다면, 가끔 혼신의 일격도 사용하긴 합니다만, 사용빈도가 극히 적습니다. 아울러 암흑의 씨앗은 강력한 기술이나,
무녀와의 콤보스킬로써의 역활에서 빛이나기 때문에 무녀사용자에게 추천됩니다.
즉 메인스킬로 "화염의 검"을 기술레벨60까지 마스터하시고, 무녀와의 콤보가 가능시에 암흑의씨앗위주로 찍어주도록 합니다.
만약 PVP전을 많이 하신다면, 한방타격으로 강력한 혼신의 일격도 소량 찍어주셔도 좋습니다.
필자는 화염의검 마스터, 나머지 암흑의씨앗위주로 소량의 혼신의일격도 원하실 경우
기술의 묘약을 추가적으로 이용하여 적절 분배할것을 권해드립니다.
창사는 딱히 찍어줄 기술이 없습니다. 전격의창뿐이지요... 물론 혼신의 일격도 있지만 앞서 검사처럼 혼신의일격의 사용빈도는
PVP전이나 보스전에서 극히 드믈게 어쩌다 한번 사용합니다. 그런상황에 많은투자를 하기에는 아깝겠지요?
무조건 전격의창을 60까지 마스터하도록 합니다. 데미지도 입히면서 함께 공격받는사람의 행동력까지 깍아주는 매우 좋은기술입니다.
2열까지만 공격하나, 조자룡으로 80레벨에 승급시에는 3열까지 모두 3명을 동시에 공격하며 행동력을 깍아주는 기술입니다.
기술점수가 남고 PVP를 많이 하신다면, 혼신의 일격도 찍어주시는것도 괜찮기는 합니다만, 저로써는 크게 권장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궁사역시 스킬이 침묵의 저주밖에는 딱히 찍을기술이 없습니다. 그냥 "침묵의 저주" 스킬을 60레벨까지 마스터하시기 바라며,
사용 용도와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혼신의 일발을 찍는 경우도 있으나, 필자로써는 권하고싶지 않습니다.
차후 어떠한 기술이 패치될지도 모르기에, 가급적이면 안쓰는기술을 억지로 찍는것 보다는 스킬점수를 남겨두는것을 권합니다.
총사 역시 딱히 찍을 기술이 없군요... D급용병들이 아직 발전되고 있는 상황인지라 메인스킬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곧 검사와같이 점차적으로 생기기는 하겠지요.. 벨런스와 여러가지 정황을 따져가며...
"난 사" 스킬을 60레벨까지 마스터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혼신의 일발은 저로써는 권하고싶지 않으나, 자유이니까요. 원하시는대로~
포수도 마찬가지로 "통찰의 시야"를 60레벨까지 마스터해주도록 합니다.
통찰의 시야는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 적에게 매턴 데미지도주면서, 적의 체력도 확인할 수 있고, 방어력도 감소시켜주는 좋은기술입니다.
한때 캐쉬아이템인 체력확인주문서 가격을 아끼고자 대세적으로 쓰떤 시절도 있었답니다 ^^; (유료화 직후)
무녀의 경우에는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흉포사냥위주로 하느냐, 어둠의 기운 위주로 사냥을 하느냐....
원래 무녀라는 용병이 생명력을 올려주는 기술은 생명의축복을 쓰고자 있는 것인데, 이 기술과 함께 흉포와 어둠의기운도 많이 쓰입니다.
일단 저 레벨때는 레벨업이 우선입니다. 생명의축복만 찍으면서 용병과 나 자신을 레벨업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초보때는 초급인 20레벨정도의 생명의축복만 찍어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이후에는 고민에 들어가야 합니다. 흉포사냥을 하느냐 검사와의 연계스킬사냥을 하느냐...
대체적으로는 흉포사냥을 많이 합니다, 흉포한의지를 60만레벨까지 찍어주고, 나머지 기술점수를 모두 생명의축복에 찍어주는게 가장 많이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한개정도의 숭고한 희생도 찍어주는것을 권해드리고는 싶습니다. 보스전에서 급박할때 사용하고자 함이오니 찍지 않으셔도 무방하며, 만약에 찍는다면 딱 한개만 찍어서 기술점수를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검사를 보유하고 있고, 검사의 암흑의씨앗과 무녀의 어둠의 기운을 조합한 연옥의 불길 스킬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마찬가지로 검사의 암흑의씨앗 60레벨 / 무녀의 어둠의 기운 60레벨로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강력한 공격력을 내고자 사용하는 것인데, 20레벨 30레벨정도의 기술레벨로는 그다지 생각이상의
효과를 내기는 어려우니 만레벨로 찍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흉포한의지 60 + 최대한 생명의축복 (최대한이란 남은기술점수 + 유저의 능력에따라서 기술의 묘약을 먹여서 레벨업하는부분)을 찍어주심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많은 사용빈도를 보여주고 대체적으로 무녀의 사용용도가 흉포사냥 + 생축이거든요.
하지만 변수가 한가지 있는것이, 만약에 무녀를 일단 쓰다가 용병대기실에 넣어두고, 사냥은 차후 얻게 되는 여신관으로 세트사냥을 하시고, 무녀는 어둠의 기운 위주로 하여 사용하시는 상위레벨 유저분들이 계십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는분들께서도 그런식으로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무녀는 어둠의기운위주로 찍고, 용병대기실에 넣은 후 여신관을 고용하여 치유의 기원 + 세트의 의지로 나가셔야 합니다. 평소에는 여신관으로 세트사냥하고, 무술대회등의 PVP전 때에는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기술인 " 연옥의 불길 " 을 사용하기 위한 어둠의기운이 마스터된 무녀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저도 이 방법을 추천하고싶습니다.
승려도 기술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일단 패시브 스킬로 기본으로 보호의 기운이 찍혀있을 것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최근 패치된 보호의 방벽과 보호의 기운중 한가지만 사용해야 하는데, 기본으로 보호의기운이 찍혀있기 때문입니다.
사전에 보호의 방벽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처음부터 만능재훈련의책으로 보호의기운 Lv.1을 지우시고 보호의 방벽을 찍으시기를 안내드립니다.
보호의 기운과 보호의 방벽은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간단하게 설명드려서 본 캐릭터를 1열에 두신다면 가급적이면 보호의 기운을 찍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매 턴마다 마나를 소모하며 여러가지 버프효과와 체력향상효과를 주는 기술입니다. 반면 보호의 방벽은 주인공 캐릭터가 공격을 받을 때 마다 시전되어 방어를 해주는 버프스킬입니다. 한턴에 3번연속 공격을 받는다면 3번이나 기술이 시전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효과적일 수도 있으나, 이것이 주인공을 1열에 놓고 계속 다굴맞는다면 엄청난 양의 누적되는 마나소모량으로 승려가 버티지를 못할 것입니다. 아울러 적이 법력소멸 등으로 마법을 봉인할 경우에도 시전되지 않기 때문에 장점과 단점이 상존합니다.
보호의 기운과 보호의 방벽 중, 자신에게 맞는 스킬을 한 가지 골라서 찍으며, 상황에맞게 찍으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난해한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중급 즉 40까지 찍기를 권하고, 어떤 상황에서는 초급 즉 20까찌만 찍기를 권하기도 하거든요. 일단 20~40사이에서 일단은 적게 찍고, 점차적으로 상황에 맞춰서 주인공이 자주 죽는다면 소폭씩 기술을 추가적으로 찍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각성의 경우에는 11레벨 21 레벨 등 뒷자리가 1로 끝나는 레벨별로 피격횟수 감소가 추가되며, 레벨이 높을수록 체력회복양이 늘게 됩니다. 그렇다고 마스터 하게되면 기술점수 소모도 심각하고 마나소도모 많겠지요? ^^* 11레벨 또는 21레벨로써 피격횟수를 1 or 2 정도 줄이도록 찍는것을 권장해 드리며, 가끔 체력회복 보조용으로도 쓰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럴경우 활용도에 따라 조금 더 찍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바이킹은 솔직히 체력이 높기는 하나, 특장점이 없습니다. 체력이 높아도 일명 물돼지라 불리우는 것 과 같이 마법방어력 등이 낮아서
1열에 세워놓고 마법공격 몇대 맞으면 바로 뻗어버리는 물돼지 랍니다 ㅠ.ㅠ
하지만 이 스킬때문에들 이용하시죠... 바로 냉 기 도 끼, 바이킹은 무조건 냉기도끼를 마스터 하시기 바랍니다. 냉기도끼는 적을 얼려 가로 1열 즉 3명을 얼려서 컨트롤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활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본 캐릭터가 도끼라 바이킹을 사용치 않으나, 바이킹을 사용하신다면 냉기도끼를 마스터 하시고, 혼신의 일격은 앞서 계속 언급 하였던 것 과 같이 필자는 찍지 않는 위주로 추천드리나, PVP에서 한방공격으로 변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자신의 활용도에 따라서 결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으로 D클래스 용병의 스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솔직히 그냥 다 기본스킬들만 찍어주면 되고, 무녀와 승려같이 극히 일부 용병들은 조금 까다로운 편입니다. 말머리에서 언급드렸지만, 스킬이란 그 사람의 특징과 용병조합 그리고 주요 사냥터에 따라서 매우 찍는 스타일이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모든 스킬들은 가급적 적게 찍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조금 적응이 되고 알아가 때 쯤부터 내가 어떤 기술을 찍어서 이용하는게 좋겠다 하면 그 때 찍어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가 찍는 위주로 설명 드렸기 때문에 필자의 개인주관이 많이 들어간 글이오니, 부디 참고용도로만 읽어보시고 다른글들과 비교해 보시고 직접 체험도 해보시며 스킬의 레벨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